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훈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2020 시즌 ==== 예년과는 달리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6월 4일 [[서호철]]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. 6월 5일 [[한화 이글스]]전에서는 9-0으로 앞선 7회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의 대주자로 나와 [[양의지]]의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다. 9회에는 내야수임에도 투수로 등판한 [[노시환]]의 122km 슬라이더에 맞고 출루한 뒤 [[나성범]]의 홈런으로 득점하며 타수 없이 2득점을 기록했다. 6월 6일 경기에서는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가 휴식을 취하면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. 경기 내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11-2로 앞선 9회 2사 1, 2루에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category=kbo&id=668465&gameId=20200606NCHH02020&listType=game&date=20200606|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]]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. 팀은 14-2로 승리. 이후로는 계속 2군에 머물고 있는데, [[김태진(1995)|김태진]], [[김찬형]]이 공수주에서 발전 없는 모습을 보이자 차라리 수비라도 좋은 지석훈이 1군에 올라오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. 7월 중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가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고 다른 내야진이 부진함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. 8월 내야 경쟁자인 [[김태진(1995)|김태진]]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자 기회가 늘어났지만 수비까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 좋지 않다. 하지만 이후 주전인 박석민의 부상으로 시즌 끝까지 내야를 지켰다. 처참했던 타격도 시즌 막판 들어 조금은 올라왔다. 아직 늙지 않은 수비력으로 2020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올랐다. 1차전 5-3으로 이기고 있는 9회 초 무사 상황에서 [[김재호]]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아웃시켜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의 보탬이 됐다. 4차전에는 9회초 [[애런 알테어]]를 불러들이는 '''통산 첫 한국시리즈 안타이자 타점'''을 기록하는 적시타를 쳤다.[* 데뷔 18년만에 나온 한국시리즈 안타다.] 2:0 상황이라 언제 역전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쐐기를 박아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